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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분과 ] 일본팀 사업 개요

 

주제 :  일본 근대 군국주의 정책과 불교계의 수용

 

1) 연구 개요

  본 연구는 한․중․일 동북아 삼국의 근대화 과정에 나타나는 불교 문화의 변용 비교를 목적으로 한다. 동북아 삼국의 ‘근대’ 시기에 관한 규정은 여러 가지 견해가 나타날 수 있지만, 본 연구단은 보편적인 학설에 따라 개항을 시점으로 설정하였다. 근대에 대한 시점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19세기 중반부터 1940년대에 해당되므로 이 시기를 연구의 시간범위로 설정하였다.
  

  이 시기의 특성은 서구 열강과 그에 편승한 일본의 ‘제국주의’의 출현과 그에 대응한 민족주의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동북아 삼국의 불교는 과연 어떠한 역할을 하였고, 서구의 근대적 문화체계의 전래는 불교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 대응의 모습은 어떠하였는가? 이 문제는 근대 한․중․일 삼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삼국에서 불교는 고대로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사상과 문화를 이끄는 주도적 지위를 지니며 민족종교로서 형성되었다. 비록 근세에 성리학 등에 의하여 주도적 위치를 상실하였지만 여전히 불교는 민중의 보편적인 종교로서 각 국의 민족문화의 정서를 담보해왔기 때문이다. 최근 ‘동북아시아’의 관계성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져가고, 정치․경제적인 연계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근대에 발생한 동․서 문화의 충돌과 관련된 불교문화의 변용에 대한 비교 연구는 보다 중요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동북아 삼국의 비교연구를 지향함에 따라 본 연구의 구성은 한․중․일 삼국의 세부연구를 진행하는 3개 분과로 나누고, 각 국의 근대적 특징을 분과의 주제로 설정하여 분명한 연구의 지향성을 밝혔다. 그리고 연구의 내용으로는 제1단계 ‘각 분과의 심화연구’, 제2단계 그를 통한 ‘비교연구’로 구성하였다. 또한 전체적인 비교연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각 분과의 세부연구를 [정치․사회], [사상․인물], [교육․수행], [포교․문화]의 네 가지 분야로 나누고, 그에 대한 특성을 중간주제로 설정하였으며, 각 분야의 상세하고 구체적인 세부항목을 상정하였다. 각 분과에서 설정한 세부주제는 전체연구의 범주인 동북아 삼국의 시야(視野)로부터 연구를 진행하여 비교연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따라서 각 분과의 세부적인 연구는 이미 비교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보다 구체적인 비교를 위하여 다시 제2단계 비교연구를 설정하여 전체적인 한․중․일 삼국, 한․중, 한․일 비교연구 주제를 상정하여 연구를 진행한다.

 

 
오쿠무라엔싱

 

 

연구책임자

강석원

일어일문학과 교수

공동연구원

사토아츠시(佐藤 厚)

본 연구원 객원연구원

연구교수

윤기엽

연세대 박사, 사학전공

원영상

일본 불교대 박사, 불교학전공

조승미

동국대 박사, 불교학전공

연구보조원

오양미

사학과 박사과정

정혜련(여현)

선학과 박사과정

이두해

선학과 석사과정

 

(1) 1년차 연구계획(2005. 12~2006. 11)
 메이지시대 신도(神道)의 등장과 폐불훼석(廢佛毁釋)의 정치적 의미
 단가(檀家)제도의 붕괴에 따른 교단의 능동적 변화 연구
 일본불교의 전쟁 지원과 정토진종의 역할
 불청동맹의 사회주의 불교운동 연구
 일본불교의 사회주의적 접근과 배척 고찰
 <대정신수대장경> 조성의 정치적 배경
 전시체제의 종교탄압과 불교교단의 저항

 

(2) 2년차 연구계획(2006. 12~2007. 11)
 일련종(日蓮宗)의 불법호국론과 국체론 논쟁의 분석
 군국주의 이데올로기로서의 화엄교학
 불교 계몽운동 과정의 국수주의적 경향 연구
 불교학 방법론에 있어서 서구 학문체계의 수용
 제국주의 도구로서 문헌학과 불교학 방법론의 적용
 불교학 방법론의 변화와 근대적 교육기관의 성립
 일본불교의 해외진출과 유학승들의 활동
 광명회 조직의 불교적 기반 분석

 

 (3) 제3년차 연구계획(2007. 12~2008. 11)
      (한국팀, 중국팀, 일본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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